‘클라우드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정기 무상 업데이트·온라인 고객지원 포털 등도 제공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중소기업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중소기업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정하고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50인 그룹웨어형 패키지의 경우 기존 월 15만 원의 가격으로 이용하던 것이 월 6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1년 기준 총 108만 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기업 내 업무 편의성을 위한 IT 솔루션으로 메일, 전자결재 및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필요한 솔루션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웍스(Works)’ 기능은 그룹웨어 외의 추가적인 솔루션 도입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게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여기에 정기적인 무상 업데이트, 온·오프라인 교육, 온라인 고객지원 포털 등의 추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그룹웨어를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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