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어스, 중고폰 시세정보 조회 서비스 ‘폰가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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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어스, 중고폰 시세정보 조회 서비스 ‘폰가비’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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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유통 플랫폼 중가비를 운영하는 업스테어스(대표 장영석)는 중고폰 시세정보 조회 서비스 ‘폰가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폰가비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고폰의 시세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 변동되는 시장 가격 때문에 일반적인 가격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중고폰이 유통되는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실거래가 데이터 약 200만 건을 기반으로 개발된 폰가비는 보다 정확한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액정의 깨짐, 스크래치 등 중고폰의 상태에 따른 예상 시세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업스테어스 장영석 대표는 “폰가비는 체계적으로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중고폰 거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며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중고폰 시세를 고려해 매일 변동되는 시세 정보를 실시간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업스테어스는 지난 5월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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