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특별분양…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개발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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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특별분양…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개발호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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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과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판매시설을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6-3, 4, 5 블록에 조성되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지하 5층~지상 20층까지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860실의 초대형 대단지로서 오피스텔 타입은 전용 22㎡부터 48㎡까지 원룸 및 투룸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의 일부 호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분양했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매매가가 바다 조망의 유무에서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의 분양 경쟁 역시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망뿐만 아니라 지하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코인세탁실이 구비돼 있으며, 손님들의 대접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대형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2층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입점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 경쟁이 뜨겁다.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서 인근의 녹산, 부산과학단지, 미음, 신호, 화전, 생곡, 신항만 등과 같은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2020년까지 계획돼 있다. 이로 인해 명지국제신도시내에 상주인구가 17만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글로벌캠퍼스타운, 메디컬타운, 서부지청 및 서부지원이 계획 및 들어서 있으며, 또한 인근 수요로는 문화예술회관, 국회도서관, 이마트타운 등의 호재가 집중돼 있다. 인근 1km 이내에는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계획돼 있다. 교통시설로는 도시철도(강서선). 하단~녹산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명호IC, 명지TG가 계획돼 있다.

대한건설협회가 평가한 2017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31위로 선정된 대방건설은 2년 연속 30위권을 유지하며 1군 건설사로, 지난 11월 분양한 전주효천 대방노블랜드가 청약률 43.6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부근이며, 방문 시 관련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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