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영양공급, 오감발달,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의 이유로 올바른 이유식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업체 푸드케어는 아기의 월령별 섭취능력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해 이유식을 생산하고 있다.
푸드케어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미음 → 유동식(꿀꺽 삼키는 죽) → 연식(혀와 잇몸으로 으깨어 먹는 죽과 무른밥) → 고형식(부드럽게 소화하기 쉽게 만든 밥, 국, 반찬)으로 세분화해 준비기, 초기1, 초기2, 중기, 후기, 무른밥, 완료기(밥, 국, 반찬)의 총 7단계로 구성돼 아기의 발달능력에 맞춰 진행된다.
또한 각 월령별 섭취 가능 식품과 섭취하면 안 될 식품을 구분해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기 월령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는 것은 이유식 진행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다.
푸드케어의 세분화된 이유식 단계를 통해 다양한 맛을 느끼고, 씹는 연습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푸드케어 담당자는 “아기들의 음식은 천연식재료를 그대로 이용해 조화된 맛을 느끼는, 즉 식품을 식품답게 먹는 것, 이것이 바로 푸드케어의 의무이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기업이념으로 아기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이유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아기에게 적당한 단계가 궁금하거나 이유식 상담이 필요할 때는 푸드케어 홈페이지의 ‘단계설정 도우미’ 또는 ‘영양상담 게시판’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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