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강한 자외선, 하루 종일 쌓인 먼지와 노폐물 등 여름철 피부변화는 크다. 여름철 높은 기온은 피부온도 및 습도를 변화시켜 땀과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에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고, 미세 주름과 탄력 저하 등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최대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 줘야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성하홀딩스(대표 정희상) 브랜드인 ‘더스킨시리즈’는 피부 PH 밸런스 및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디어마이클렌저(Dear my cleanser)를 출시했다.
약산성 상태인 피부는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보호막이 과도하게 제거된다. 피부 PH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및 피부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한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제품의 폼클렌징을 개발했다.
더스킨시리즈의 ‘디어마이클렌저’는 건강한 피부의 PH 6.5의 약산성 클렌저로 유칼립투스비드가 함유돼 롤링 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저자극 폼클렌저다. 천연계면활성제로 이뤄져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해초 추출물 및 비타민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특징이다.
더스킨시리즈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여름철 쉽게 무너질 수 있는 PH 밸런스를 조절하며,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함에도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으로 세안 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제품이 특징”이라며 “여름철 자극 없이 건강하게 피부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약산성 폼클렌저인 디어마이 클렌저는 더스킨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