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 친구들, 인심좋은 부산여행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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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 친구들, 인심좋은 부산여행 대만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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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3편에서는 아비가일과 그 친구들의 부산여행 편이 그려졌다.

바다와 절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용궁사에서 경건한 아침을 맞이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3인방은 짚라인 액티비티 경험과 자갈치시장에서 파라과이에서는 생소한 꼼장어를 먹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시간을 보냈다.

아비가일은 친구들에게 한국 식당 주인들이 많은 양이나 공짜로 서비스를 주는 등 친절을 베푸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날 방문한 식당에서 역시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서비스로 받았다고 전하며 손님이 더 많은 것을 먹어보고 즐겼으면 하는 주인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디아나는 파라과이 역시 지방에서는 지나가는 이에게 자신이 키운 닭의 달걀이나 남미식 스파게티 딸랴린 등을 주기도 한다 전하며 한국과 파라과이의 공통점을 찾기도 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 파라과이 편은 첫 회부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육아맘과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는 아비가일의 친구들이 그려나간 파라과이 편은 26일 마지막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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