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유무선 랜 액세스 인프라 분야 매직쿼더런트서 리더로 첫 선정
익스트림네트웍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유무선 랜 액세스 인프라 분야 매직쿼드런트에서 처음으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비저너리(Visionary)에 위치해 있었다.
가트너는 “리더군에 있는 벤더들은 광범위한 액세스 레이어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완벽하고 차별화된 액세스 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리더는 채널 및 고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였으며, 포트폴리오에 분명한 갭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된 보고서처럼 익스트림은 2016년 10월 이후 일련의 인수를 진행오면서 브로케이드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사업 부문 인수를 완료했다. 또한 신개념의 통합 솔루션인 스마트 옴니에지(Smart OmniEdge) 솔루션 출시를 통해 유무선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기반 관리 기능을 단일 창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술 및 솔루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드 메이어코드(Ed Meyercord) 익스트림 회장은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며 “유무선 랜 액세스 인프라를 제공하는 공급사인 익스트림이 리더로 자리매김한 것은 진정한 이정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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