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대형 회의실용 프리미엄 컨퍼런스캠 ‘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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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대형 회의실용 프리미엄 컨퍼런스캠 ‘랠리’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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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는 대형 회의실용 모듈형 컨퍼런스캠 ‘랠리(Rally)’를 출시하고, 화상회의 환경 자동 최적화 기술인 ‘라이트센스(RightSense)’도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랠리 카메라는 로지텍 광학기술이 집약된 대형회의실용 프리미엄 PTZ 카메라로 4K UHD 화질, 15배줌, 고성능 8방향 PTZ, 역상 자동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생생하게 비추어 준다. 또한 USB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비됴, 블루진, 줌 등의 글로벌 화상회의 솔루션은 물론 새하컴즈, 포앤비, 해든브릿지, 알서포트, 유프리즘 등 국내 화상회의 솔루션과의 호환도 보장한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랠리의 스피커와 마이크는 다양해 지고 있는 회의 환경의 변화 트렌드에 발맞춰 모듈형으로 설계됐다. 랠리 스피커는 이전의 일체형과는 달리 마이크가 분리돼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디스플레이에 부착가능해 상대방의 음성을 보다 고품질로 현실감 있게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랠리 마이크는 뛰어난 집음력 소음 및 에코 제거 기능으로 생생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1개부터 최대 7개까지 연결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회의 환경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로지텍이 함께 발표한 화상회의 환경 자동 최적화 기술 라이트센스는 3가지 기술(RightSight, RightLight, RightSound)로 구성된다.

로지텍 화상회의 사업부 신재승 이사는 “랠리 출시로 허들룸에서부터 대형 회의실까지 모두 화상회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라이트센스가 탑재된 랠리로 모든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에 맞는 최적의 화상회의, 누구나 쉽고 빠르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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