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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듀이트, 잔류 전압 테스터 ‘베리세이프’ 출시
자동화된 안전한 전기 안전 테스터…작업자 생산성·안전성 대폭 향상
2018년 07월 18일 15:55:41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팬듀이트코리아는 잔류 전압 테스터 ‘베리세이프(VeriSafe)’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팬듀이트는 컨트롤 패널, 와이어 하니스 및 중부하용 케이블 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60여년 이상 시장을 선도해 왔다.

기존에는 전기 패널의 안전한 사용 여부 검증 시 인적 오류가 발생하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작업자가 패널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패널을 열어야 하므로 보호복을 착용해야 하며, 부상이나 사망 위험성도 컸다.

전압 표시기로는 전기 패널이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특정 상태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해당 패널이 잔류 전류와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에 팬듀이트는 베리세이프를 통해 매뉴얼 작업으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많은 시간 소요되는 전기 안전성 확인 과정에 대안을 제시했다. 베리세이프는 자동화된 테스터를 패널 도어에 영구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장비를 액세스하기 전에 전압이 인가돼 있지 않음을 확인, 작업자가 전기적인 위험에 노출될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일반적인 위험 여부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위험에 대해서 안전성을 확신할 수 있다. 전기적으로 안전한 환경인지 파악하기 위해 휴대형 테스트 장비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테스트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 수 초 이내에 안전성 확인이 가능하다.

장비가 전기적으로 안전한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팬듀이트의 새로운 접근법은 현재 미국 국제방화규격협회(NFPA) 70E 표준의 승인을 받은 상태다. NFPA 70E 표준에 따라 베리세이프는 전압 부재 상태를 확인하는 전체 프로세스가 매번, 매 검사 시마다 올바른 순서대로 수행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안정적인 페일 세이프(Fail-Safe) 프로세스를 통해 테스터 자체를 검사하고, 설치물을 확인하며, 전압을 점검하고, 설치물을 확인한 뒤 테스터를 다시 검사한다. 이 모든 프로세스는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수행되므로, 실제 작업자는 전기적인 위험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

웨인 구달(Wanye Goodall) 팬듀이트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 임원은 “철저한 안전 검사 절차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전기 기술자는 심각한 전기 사고에 노출되며, 이는 지속적으로 작업자들의 부상과 사망을 야기하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며 “모든 기업은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 법규를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팬듀이트는 베리세이프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들의 이러한 책임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전기 인클로저에 대한 검증 테스트 수행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 팬듀이트의 노력을 통해 작업자는 안전과 생산성에 대한 혁신을 누리고, 사업자는 적은 비용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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