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NH농협생명에 ‘웹스퀘어5’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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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 NH농협생명에 ‘웹스퀘어5’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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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웹 표준 환경으로 영업지원시스템 구축…최신 인터넷 환경·사용자 편의성 고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NH농협생명 영업지원시스템(SFA)인 ‘내맘N+’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맘N+ 시스템은 HTML5 웹 표준 환경으로 구축돼 멀티 운영체제(OS), 멀티 디바이스,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사용자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인 영업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NH농협생명의 ‘내맘N+’ 구축에 HTML5 UI/UX 플랫폼 ‘웹스퀘어5’를 적용했다. 최신 인터넷 환경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효율적인 모바일 전환을 고려한 사용자 UI/UX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에 고객 상담부터 가입 설계, 청약, 보장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태블릿에서도 PC와 동일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축협 영업점을 포함해 다양한 영업채널의 보험 설계사를 고려한 직관적인 UI가 적용됐으며, 각 영업채널별 사용자 업무 프로세스를 고려한 UI/UX 설계로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보다 효율적인 영업관리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는 이미 다수의 주요 보험사 SFA 구축에 적용됐으며 주요 은행의 인터넷뱅킹에도 활용된 바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금융권 전반에서 웹 표준 환경 구축을 위해 ‘웹스퀘어5’를 적극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웹스퀘어5’가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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