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정책·서비스·지원 방안 발표…‘아이피스캔NAC’·‘아이피스캔CSI’ 솔루션 로드맵 공유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2018년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채널사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스콥정보통신은 파트너 정책과 서비스 및 지원을 발표했다. 이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과 PC 보안 수준 진단 솔루션 ‘아이피스캔CSI’ 등 주요 솔루션 소개와 솔루션 로드맵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은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해외 금융권 등에 납품돼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 받았다.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네트워크 자원 가시성 확보와 실시간 분석정보 제공하며 비인가 장비 내부망-외부망 접속 전면 차단 및 제어와 IP-MAC주소에 대한 사용자의 네트워크 접속이력 추적 관리를 바탕으로 내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안 관리체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피스캔NAC은 IPv6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다기종 사물인터넷(IoT) 단말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 및 업데이트하고,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김성수 스콥정보통신 사장은 “파트너사, 제조사라는 이름으로 구분 짓지 않고 한 가족, 공동체로서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인 유대관계로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