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NIPA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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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NIPA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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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을 최대 70% 할인 제공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을 최대 7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넷아이디의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은 5인 이상의 사업장이면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적은 투자비용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모든 데이터를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해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 수립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이번 사업이 비용 및 운영 등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던 다양한 기업에 체계적인 문서관리와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을 통해 보안 시장의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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