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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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日 수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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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모바일 퍼블리셔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솔루션 공급 외 컨설팅 제공까지

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일본 모바일 퍼블리셔 모비스텍과 파트너십 게약을 체결하고, 자사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MPM) 솔루션 ‘IMQA’을 일본 시장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니컴의 IMQA는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 이상 징후(Crash)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는 기존 솔루션들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며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 저하 원인을 찾아주는 솔루션이다.

어니컴은 지난 수년 간 R&D 투자를 통해 제품을 개발 완료했으며, 2018년 현재 정식 출시를 통해 국내 및 해외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영수 어니컴 솔루션 총괄 상무이사는 “일본 IT 시장은 최근 몇 년 간 모바일 게임 등 모바일 서비스 시장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모바일 성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로 시장 특성에 맞는 전략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동반하면 충분히 시장 지배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단순히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의 공급만이 아니라 주기적인 성능 리포트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성능 향상 컨설팅을 O2O(Online to Offline) 방식으로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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