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 부산,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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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 부산,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서 열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7.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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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톰 코리아가 개최 장소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확정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국내 최대 도심형 해양복합 리조트로 엔터테인먼트 지구, 테마파크, 비치지구, 운동 및 휴양 지구 등 다양한 문화/관광 시설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EDM 페스티벌 개최는 2018 스톰 코리아가 최초로 아름답게 조성된 관광단지를 즐겁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아시아, 오세아니아 11개국 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다운 스케일이다.

또 함께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일레트로닉 뮤직의 살아있는 전설 DJ Tiesto(티에스토)부터, Far East Movement (파 이스트 무브먼트), DJ Alok (에이록), Vinai (비나이), Marc Vedo (마크 비도), Wolfpack (울프팩), Sevenn(세븐)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DJ Tiesto(티에스토)는 2000년대부터 활동한 일렉트로닉 뮤직의 대부로 수많은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현재까지도 현역 톱클래스 수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DJ다.

2018 스톰 코리아는 8월 3일-5일 진행되며, 티켓 예매와 관련 사항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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