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똑똑한 아파트 한 채,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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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똑똑한 아파트 한 채,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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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보유세 확정 개편안이 발표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논란이 있었던 공시지가는 유지하는 한편 공시가액률을 매년 5%씩 올려 2022년이면 공시지가의 100%가 과세 기준이 된다.

세율은 다주택자일수록 높아져 동일 규모의 자산 가치를 가진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도 1주택자와 다주택자에게 부과되는 부담액은 2배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보유세 개편과 더불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및 대출 규제 등 정부의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 시 ‘똑똑한 한 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정주 여건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컨대 경기권의 경우 판교역 도보 생활권 아파트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밤에 창문 넘어 어두운 산이 보이는 것보다 탁 트인 도심의 뷰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하철역과 가깝고 대형마트, 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뛰어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서대전역 인근에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2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입주 후에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며 거래가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큰 편이다. 이처럼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일대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할 만큼 우수한 입지, 미래 가치, 교통망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극대화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관계자는 “입지적인 메리트가 돋보이는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에서 우수한 입지와 시세 대비 분양가를 기반으로 성황리 분양이 진행 중”이라며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대전 코아루써밋은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이 진행 중으로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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