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상태바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13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 분양시장의 핵심수요인 30~40대가 대부분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기 때문에 자연히 주택을 구매할 때 초등학교 학군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2,3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조성된다. 2차 아파트 단지는 초등학교를 품은 형태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2020년 3월)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노블랜드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평면 구성과 단지 설계로 입주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그린시티의 대방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높다.

또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안산 중심 생활권으로 이어지며, 송산신도시 중심지역인 상업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소사-원시선(예정)과 신안산선(예정)으로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서해선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7월 신규 계약자들에게는 특별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