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 분양시장의 핵심수요인 30~40대가 대부분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기 때문에 자연히 주택을 구매할 때 초등학교 학군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2,3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조성된다. 2차 아파트 단지는 초등학교를 품은 형태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2020년 3월)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노블랜드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평면 구성과 단지 설계로 입주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그린시티의 대방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높다.
또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안산 중심 생활권으로 이어지며, 송산신도시 중심지역인 상업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소사-원시선(예정)과 신안산선(예정)으로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서해선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7월 신규 계약자들에게는 특별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