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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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7.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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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5층 예정 … 전용면적 45~84㎡·총 682세대 공급

최근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지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하면서 브랜드 파워에 따른 안정성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금호동 쌍용 라비체 광역 조감도

지역주택조합은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이윤이나 금융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급가격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보통 10~20% 가량 낮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성동구는 여의도, 광화문, 강남과 가까워 서울의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주거지역으로 강남 진입이 어려운 30~40대 중산층이 성동구의 새 아파트로 대거 유입되면서 주택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왕십리 뉴타운 사업과 금호동•옥수동 일대 재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삼표 성수래미콘 공장 이전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아파트 시세가 크게 오른 가운데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시공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의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공급될 계획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77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1인 및 2~3인 가구의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청약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초역세권 입지다.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이어지는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등학교와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학교가 있다. 서울방송고 및 장충고, 덕수고, 석수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가 좋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 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와 금남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다. 금호근린공원이 지근거리이고 응봉공원과 달맞이공원, 쌈지공원이 인접해 있다. 남산과 한강이 도보로 15분 걸리며, 잠원한강공원과 서울숲도 가깝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 있으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 및 자세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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