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넷, 유니디아와 조달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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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 유니디아와 조달 총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7.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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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개인정보 유출 탐지·차단 솔루션 ‘비너스’, 공공 시장 공략 강화

엑스큐어넷(대표 김용건)은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유니디아(대표 이성중)와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큐어넷은 내부·개인정보 유출 탐지·차단 솔루션 개발해왔으며, 이번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통해 공공시장,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엑스큐어넷은 유니디아를 통해 ‘비너스(Venus)/CS V3.0’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공급할 계회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내부·개인 정보 유출 탐지·차단해 내부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김용건 엑스큐어넷 대표이사는 “이번 유니디아와의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통해 공공시장 등 보안 시장 영역을 확장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국내외 금융,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하여 네트워크 DLP 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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