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제4회 리전 챔피언십 배틀그라운드 투어 성료
상태바
한국레노버, 제4회 리전 챔피언십 배틀그라운드 투어 성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09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마추어팀 ‘Contact’ 우승 차지…우승팀에 레노버 리전 Y530 4대 증정
▲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PKL-B 투어가 진행된 DPG존 영등포구청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지난 6일 DPG존 영등포구청점에서 개최한 ‘제4회 리전 챔피언십-배틀그라운드 스쿼드 PKL-B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승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신청한 281개팀 중 결승에 진출한 17개 상위 팀과 프로게이머 2개 팀(Gen.G GOLD, ROG Centurion)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4인 1팀 스쿼드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자 76명의 경기는 개그맨 김기열 트위치TV와 유튜브, 그리고 레노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결승 경기는 신일 캐스터, 개그맨 김기열 해설위원, OGN 배틀그라운드 해설 고수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예상을 깨고 아마추어팀인 Contac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Contact팀에는 PKL이 인증한 PUBG 투어 포인트와 함께 레노버 리전 Y530 4대가 우승 상품으로 증정됐다.

또한 Y27g 모니터 및 게이밍 체어와 현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1000만 원 규모의 우승 상품이 준비됐다.

우승 팀원인 박지수 씨는 “이번 리전 챔피언십은 정식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로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인 도전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중 눈여겨보고 있던 레노버 리전 Y530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결승 현장에서는 Y530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15.6형 Y530은 최신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플레이 시에도 끊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Y530은 세련된 디자인, 균형 잡힌 성능과 휴대성으로 현장을 방문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