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제3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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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제3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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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

토이트론은 신제품 코딩펫 밀키 출시를 기념해 제3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를 오는 7월 1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재교육평가원과 토이트론, 왈교육연구소의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딩캠프에서는 언플러그드와 디지털 활동을 통해 코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모집을 시작하고 3일만에 신청이 마감돼 뜨거워지는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과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의 높아진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미로 탈출, 길찾기 등 다양한 놀이를 코딩펫 코코 & 핑코와 함께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하고, 코딩펫 밀키와 2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는 “뜨거워지는 코딩 교육 열풍 속에서 코딩 교육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코딩이 또다른 암기 과목이 아닌 게임보다 재미있는 창의 활동이라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서 처음 선보일 토이트론 스마트토이 신제품 코딩펫 밀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세대 스마트 코딩 로봇인 코딩펫 밀키는 26장의 코딩 카드와 2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한층 강력하고 창의적인 코딩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 1세대 코딩펫이 대한민국 토이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코딩 토이로 인정을 받은만큼 이번 2세대 코딩펫도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이트론은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 외에도 아이들과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고 있다. 왈교육연구소와 함께 초등학교 방과 후 코딩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코딩펫 전용 교재 개발을 완료했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도 코딩펫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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