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이성열)는 SAP의 기술력과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결합한 ‘2018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는 구축비용 및 기간이 예측 가능하고, 투자금액 회수가 빨라 중소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SAP 소프트웨어와 파트너사의 지원 서비스 및 지적 재산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해 일정한 범위 및 가격 내에서 최상의 가치 창출 ▲SAP 내부적으로 파트너사의 능력과 패키지의 효율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절차 진행 ▲SA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솔루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사 및 파트너사는 공동으로 고투마켓 전략 등을 구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AP 파트너사는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SAP Business ByDesign solution) ▲SAP S/4HANA 클라우드 및 SAP S/4HANA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 Factors)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SAP Analytics Cloud) ▲SAP 레오나르도 도구(SAP Leonardo Capabilities) ▲SAP 하이브리스 솔루션(SAP Hybris Solution) 등을 활용한 패키지를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스테판 버거(Steffen Burger) SAP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센터 총괄은 “SAP 전략의 핵심은 개별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솔루션을 알맞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SAP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보다 많은 종류의 LoB를 지원하고 클라우드에 집중됨에 따라 패키지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SAP에서 제공하는 모든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웅진, 젠컨설팅, ISTN, BSG파트너스, 비즈테크파트너스, ASPN 등이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과 파트너가 확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