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 J6’ 단독 출시…출고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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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J6’ 단독 출시…출고가 33만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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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디스플레이·얼굴/지문 인식·1300만 화소 카메라 장착…실속 기능만 ‘쏙쏙’
▲ LG유플러스가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단독 출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6’는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J 시리즈 중 최상급의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출고가 33만 원에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지면 기기 값 부담이 크지 않아 중장년층 및 청소년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J6’가 가격 대비 높은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에서 처음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 J6’는 이외에도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용 빈도가 낮은 기능들을 덜어내며 출고가를 줄이고, 동시에 프리미엄급 성능은 유지하는 ‘갤럭시 J6’를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저가 라인과 사은품 혜택 등을 확대해 고객들의 기기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J6’는 LG유플러스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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