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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신 전자문서 유통체계 시스템 고도화 사업자’ 선정
전자문서 법적 증명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전자문서 유통 신뢰성 보장
2018년 07월 03일 16:04:24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신 전자문서 유통체계 시스템 고도화 사업 목표

틸론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신 전자문서 유통체계 시스템 고도화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계약서 등 다양한 전자문서의 법적 증명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전자문서 유통 신뢰성 보장 플랫폼 제공 사업’으로,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 증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통정보 통합, 시스템 및 유지관리 기능 고도화를 통해 최적화된 운영 방안을 수립해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정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종이문서 형태의 문서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으로 전자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해 해당 서비스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은 물론, 사용자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을 가능토록 한다.

이번 ‘신 전자문서 유통체계 시스템’은 틸론의 블록체인 솔루션인 ‘센터체인(CenterChain)’ 상용화 기술과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오픈소스를 접목해 개발한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사용자 정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강력한 암호화 지원 및 인증(Identity) 등의 기능 제공이 가능하며, 산업 표준에 따른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방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향후 다양한 정부의 블록체인 로드맵 지원이 가능한 구조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을 활용한 프로젝트는 각종 정부 부서와 국가별 외교문서, 인력 채용, 입시, 선거, 대국민 증명서 서비스, 금융·의료 정보와 관련된 전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것이며, 이는 정부의 인증과 보증을 기반으로 하기에 지류를 대신해 전자문서의 확산과 4차 산업의 확대 및 정착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틸론도 ▲보안 가상화 ▲전자문서화 ▲블록체인 활용 진위 확인의 세 가지 사업 영역 완성과 스마트 메시지 및 DM 사업도 적용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완성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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