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솔라프론티어 SAP ERP 유지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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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솔라프론티어 SAP ERP 유지보수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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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 계획 추진 위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거둬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일본 최대의 태양광 패널 개발 및 유통업체인 솔라프론티어(Solar Frontier)가 SAP ERP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솔라프론티어는 제3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SAP에 제공하는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효율성 제고는 물론 데이터 분석 및 공급망 관리를 비롯한 다른 중요 영역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솔라프론티어는 모기업인 쇼와쉘세키유(Showa Shell Sekiyu)가 SAP 구축을 완료한 2010년부터 SAP ECC 6.0을 사용해 왔다. 최소한의 추가 기능과 사용자 개발 코드를 바탕으로 한 솔라프론티어의 SAP 애플리케이션은 안정적으로 운영됐으며, 지원 빈도도 낮았다.

그러나 이슈 발생 시에 공급업체의 대응은 매우 느렸으며, 심지어 몇 주가 소요되기도 했다. 솔라프론티어는 SAP의 서비스 및 대응 수준이 연간 유지보수 비용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별도로 관리되는 IT 인프라를 통합 및 효율화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 비용을 줄임으로써 조직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이룩하고자 했다. 이에 솔라프론티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옵션을 면밀히 검토했고, 리미니스트리트를 최종 채택했다.

야스하루 타케우치(Yasuharu Takeuchi) 솔라프론티어 IT 플래닝 및 프로모션 담당 매니저는 “처음에는 리미니스트리트의 비용적인 이점만 살펴봤으나, 다양한 고객 및 업계 애널리스트와 논의 후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 품질이 SAP보다 월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리미니스트리트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으며,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솔라프론티어는 리미니스트리트로의 전환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전략적 계획을 추진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고 및 물류 관리와 같은 공급망 관련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IT 투자를 최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요리오 와키사카(Yorio Wakisaka) 리미니스트리트 일본 총괄은 “대다수의 일본 기업들이 ‘비용 최적화’를 주요한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을 조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솔라프론티어는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 서비스를 통해 솔라프론티어는 IT 인프라 통합을 포함하는 차세대 비용 개혁을 검토할 수 있었고, 전략적 프로젝트에 인력을 배치하고 핵심 시스템의 향후 로드맵을 위한 유연성과 비용 이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다른 많은 기업들도 이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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