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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삼성전자,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나서
블랙베리 UEM 플랫폼서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보안 구현…EoT 확대 도모
2018년 07월 03일 12:18:2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블랙베리는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및 EoT(Enterprise of Things) 영향력 확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블랙베리의 기술과 삼성전자의 폭넓은 디바이스 솔루션을 엔드포인트 보안 및 관리에 적용해 직원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및 삼성 덱스(Samsung DeX)와 같은 삼성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이 블랙베리 유니버설 엔드포인트 매니지먼트(UEM: Universal Endpoint Management) 플랫폼을 통해 한 화면에서 모든 기기를 보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지난 2014년 처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엔드포인트 관리 및 미션 크리티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을 삼성 녹스(Knox), 블랙베리 UEM 및 블랙베리 시큐수이트(SecuSUIT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인 바 있다.

비토 기엘로렌조(Vito Giallorenzo) 블랙베리 전략적 파트너십 부문 수석 부사장은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블랙베리의 고객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통합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블랙베리와 삼성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삼성의 모빌리티 및 하드웨어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인정받은 블랙베리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결합해 시장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EoT의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션 계(Sean Kae) 삼성전자 글로벌 B2B 서비스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폭넓은 삼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블랙베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선보이고자 하는 기술의 상용화 시점을 더욱 앞당기고, 기업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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