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서희센트럴파크’ 조합설립인가 임시총회 성료, 사업속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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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 서희센트럴파크’ 조합설립인가 임시총회 성료, 사업속도 가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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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화양 서희센트럴파크’가 4월 23일 조합설립인가 취득을 거쳐 지난 6월 16일 안중출장소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조합설립인가 임시총회를 개최해 회계감사자료 등을 보고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해 사업 추진에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는 지하1층~지상26층, 22개동 총 1,554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펜트리 설계를 바탕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특화설계를 통한 맞통풍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해당 단지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되는 포승지구와 글로벌 관광지구 조성을 추구하는 현덕지구가 인접해 있어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8개 학교가 신설될 계획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GTX)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평택시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면적 183만㎡ 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4,314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까지 해양 레저, 관광, 주거, 공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평택항 항만도시 개발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평택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화양 서희센트럴파크’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가 서해안 도시벨트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도로망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평택 서부권 지역이 新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택항 배후신도시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화양 서희센트럴파크’의 경우, 대규모 교통환경 개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지난 16일 조합설립인가 임시총회를 개최하면서 사업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항 배후신도시로 서부권 新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화양지구에 위치한 ‘화양 서희센트럴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산 75-25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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