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갖춘 구도심 주택시장 강세…‘양산평산코아루 2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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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갖춘 구도심 주택시장 강세…‘양산평산코아루 2차’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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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중심의 주택 시장이 각종 규제와 국내외 정세로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구도심 내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구도심의 경우 교통부터 교육, 편의시설 등이 이미 갖춰줘 있어 입주 후 곧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도심의 경우 인프라는 갖췄지만 기존 주택의 노후화, 턱없이 부족한 신규 공급으로 많은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새롭게 개발되는 택지지구의 경우 개발 시작 단계부터 개발 후 안정기에 접어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구도심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 또한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는 신규 공급 단지다. 동부양산 내에서도 편리한 생활과 교통, 학군을 갖춘 덕계권역 내 1만 2천 세대 주거중심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심속에 27일에 당첨자 발표를 마쳤고,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사업지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대로 양산시가 단지와 바로 인접한 평산근린공원의 부지 확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태로 최근 주목받는 숲세권 단지 환경까지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웅상 센트럴파크 건립도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은다.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완공시 웅상지역 문화·체육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전망으로 더욱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에 7개동 405세대로 구성되는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70㎡ 64가구와 84㎡A 225가구, 전용 84㎡B 116가구를 공급한다. 채광 확보를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이뤄졌으며, 실내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제외) 설계를 적용해 보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로는 어린이집과 놀이터,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는 등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설계를 갖추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천성초, 웅상중, 웅상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도보 거리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메가마트, 덕계종합시장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양산평산코아루 2차’의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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