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와디즈서 ‘BON 라운지’ 프로젝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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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와디즈서 ‘BON 라운지’ 프로젝트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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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 전시장 내부

소확행(小確幸)이라는 단어가 2018년을 이끄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확행은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 ‘랑겔한스 섬의 오후’에서 처음 사용됐다. 이러한 소확행의 트렌드는 생활 속에서 느끼는 나의 행복을 실행에 옮겨 즐거움과 행복을 소소하게 쌓는 삶의 방식이 점차 퍼지면서 생겨나게 됐다.

이에 문화, 공연, 전시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소확행 아이템들의 리워드 펀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트렌드인 소확행을 주제로 본다빈치는 주관하는 전시, 이벤트, 프로모션, 관련 제품에 대하여 VIP 서비스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 기획 프로젝트인 ‘BON 라운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BON 라운지’는 등급별로 예술로 일상을 치유하는 다양한 리워드를 포함한다. 르누아르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베이글 세트를 증정하는 ‘러브 레시피’, 르누아르 스페셜 굿즈, BON라운지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악세서리 시리즈인 ‘러브 앤 트윙클’, 본다빈치 전시연출가의 만남을 포함한다. 여기에 본다빈치에서 7월 중 부산에서 오픈하는 본다빈치스퀘어 반고흐빌리지의 얼리버드 티켓과 KTX 티켓까지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의 리워드를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가는 “매번 똑같은 일상 속에서 머무르고 계신 분들이 BON 라운지를 통해 예술이 주는 우아한 위로와 나만의 소확행을 찾으셨으면 한다”며 “본다빈치의 치유와 진정함을 바탕으로 하는 아름다운 전시와 특별 기획 리워드를 통해 메디힐링(MEDI-HEALING)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다빈치의 BON 라운지의 와디즈 펀딩 기간은 7월 초부터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픈 알림 신청 후 본다빈치 공식계정(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디즈 게시물에 인증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쿠우쿠우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하는 오픈알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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