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생활문화예술분야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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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전문학교, 생활문화예술분야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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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최고위학사과정·파티비즈니스·외식비즈니스·호텔관광비즈니스 총 10개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계열 개설 교육기관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생활예술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고 권위를 지닌 특급 교수진과 70%가 넘는 실습 커리큘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최고위 학사학위취득과정 (파티이벤트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외식비즈니스계열 (호텔외식조리과정·디저트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비즈니스계열 (호텔카지노서비스과정·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호텔웨딩프로듀서과정·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파티비즈니스(파티플래너과정·공간플라워연출과정)이며, 이 중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파티이벤트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한 국내 최고위 과정이다.

이 중 ‘호텔외식조리’와 ‘디저트제과제빵’ 과정은 잘 갖춰진 조리실습 환경과 최적의 실무형 교수진에 의한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을 자랑하고 있다. ‘서양조리’, ‘한식조리’, ‘제과ㆍ제빵’ 등 전문 분야별 실습실은 규모나 시설, 기자재 확보면에서도 여느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는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호텔조리 전문과정은 급속한 외식산업의 발달에 따른 음식문화의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 및 정보화 교육, 다양하고 특색 있는 조리이론 학습과 현장감 있는 실무실습을 통해 호텔 및 국내외 외식산업의 조리분야와 제과·제빵 분야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향토산업 발전과 우리나라 외식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조리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화려한 대외 수상 및 공식 활동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주목할 만하다.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300여개 산학협력기업을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육성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미국 LA Premier, 이태리 I.F.S.E., 태국 Blue Elephant, 프랑스 L’ecole Du Vin, 인도네시아 Bali Tour, 하와이 Kona Tour, 남아공 Cape Peninsula, 일본 UCC Academy, 영국 Constance Spry, 프랑스 Le Cordon Bleu, 일본 부도노키, 일본 동경제과학교 등 매학기 마다 푸드‧파티‧조리‧커피‧와인‧웨딩‧전반에 걸쳐 해외 연수가 진행된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은 전공적성 평가를 반영한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에서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 + 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한다. 심층면접의 경우 교수진과 1 : 1로 진행되며,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 학과에 대한 학업동기가 뚜렷한 학생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공교과적성(문답형)유형으로 출제된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고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인정자, 대입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졸업자 및 중퇴자, 인문계, 전문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전형에 합격하여도 타 대학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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