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브랜드타운 ‘송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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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신도시 브랜드타운 ‘송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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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송산그린시티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방노블랜드가 2단지와 3단지를 동시 분양중이다.

대방노블랜드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됐으며,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평면 구성과 단지 설계로 입주자의 편의를 더했다.

이 단지는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송산교와 인접해 안산 접근성이 우수해 안산과 송산그린시티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강남권 버스노선 신설로 1시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송산그린시티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만큼 녹지율 약 49%의 친환경적인 정주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 3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조성된다. 2차 아파트 단지는 초등학교를 품은 형태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대방건설은 중도금 3%대 안심금리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이는 금리가 3.8% 이상 넘어가게 될 경우, 대방건설에서 그 이상의 금리를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중도금 대출의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3대를 무상 제공하며 전용면적 84㎡ 이상의 경우 빌트인 콤비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아파트 내에 총 3대(주방, 안방, 거실)의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혜택과, 6월 계약자들에게는 특별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셋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인근에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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