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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AR 기반 큐레이터용 저작 툴 개발 사업 착수
AR 기술로 도슨트 역할 대체…가상화 기술 접목한 AR 플랫폼 개발 추진
2018년 06월 28일 17:23:0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의 증강현실(AR)을 이용한 AR 글래스 기반 도슨트 운용을 위한 지능형 UI/UX 개발 부분에서 큐레이터용 저작 툴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AR을 활용하는 큐레이터용 저작 툴 개발 사업은 박물관/미술관의 실제 전시 기반에 착용형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AR 콘텐츠를 융합한 스마트 박물관의 구현을 위해 개발된다.

기존 박물관에서는 전시품의 안내를 받기 위해 지정된 스케줄에 맞춰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면, 본 프로젝트를 통해 큐레이터의 유무와 관계없이 동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한 전시품 관련 생생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틸론은 이번 AR 제작 플랫폼 개발과 함께 증강현실과 가상화를 접목한 서비스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증강현실 저작도구의 플랫폼의 클라우드화를 진행한다. 증강현실 저작 툴을 클라우드에서 바로 사용함에 따라 증강현실 산업의 활성화 촉진이 기대된다.

또한 영화 아이언맨과 같은 공상과학영화 속에서 나타나는 혼합현실(MR) 플랫폼을 가상화 환경에서 100% 실행하고, 그 결과 값만 전달해 보다 가벼운 저사양 스마트 안경 단말에서도 AR 컴퓨팅 환경을 구현될 수 있다. 가상화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할 때마다 자원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가능하고, 컴퓨터의 과부하를 방지해 안정적인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틸론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증강현실 콘텐츠와 전시와의 융합으로 영화 속에서만 보던 살아있는 박물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화 기술과 접목해 향후 쇼핑, 관광 등 전 산업군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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