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임대아파트 ‘평택지제역 누구나집’, 10%만으로 거주 8년 후 선분양까지
상태바
평택임대아파트 ‘평택지제역 누구나집’, 10%만으로 거주 8년 후 선분양까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8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면서 동시에 관리비 제로화까지 가능케 한 평택임대아파트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이 공급된다.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개념을 통해 소득이나 주택소유 유무, 청약통장 유무 등 조건에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집값의 10%만 납부하면 거주가 가능하며, 거주 후 8년이 되는 시점이 되면 선분양권도 획득할 수 있는 곳으로, 8년이 지난 후에도 물가상승과 무관하게 최초가로 소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경기도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BL에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은 총 1,496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1인가구, 신혼부부, 소가족에게 가장 맞춤형 실속 아파트로 여겨지는 59~84㎡ 전용면적의 호실로 꾸며진다.

이 곳이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단지의 부대시설들 운영에 대해 일반분양이 아닌, 입주민들의 협동조합 시스템 운영이라는 점이다. 일명 ‘시너지 센터’로 불리는 이 제도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상가 시설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을 포인트로 적립해 관리비와 물건 구매에 이용하고 입주자의 관리비를 제로화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시너지 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유센터에서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일자리도 억을 수 있고 소득창출까지 기재할 수 있으며, 지하 공용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 카쉐어링 및 백색가전 공유 등으로 생활 편의성 증대도 도모하게 된다.

또한 부지 자체가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SRT가 함께 있는 지제역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척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모산골평화공원 개발 1차 완료 및 축구장 30배 규모의 모산골평화공원 계획에 따른 숲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진위산업단지 내 LG전자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실거주 및 임대수요로도 유용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시청 등 편의 인프라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세교중, 평택여고, 동삭초, 세교초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학세권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파트 퀄리티는 최상으로 높이면서 경제적,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조성 중으로 이런 점들이 알려지면서 홍보관에 연일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유한 장점들을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누구나집 홍보관은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