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2017 백업 솔루션 분야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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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2017 백업 솔루션 분야 시장 1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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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보고서 기준 24.3% 시장 점유율 보유…아카이빙·관리 솔루션도 업계 주도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조원영)는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 조사 결과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관리(management software-defined storage) 등 3개 분야에서 매출 기준으로 2017년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베리타스는 백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넷백업(NetBackup)과 백업 이그젝(Backup Exec) 솔루션의 성장에 힘입어 24.3%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11.5%의 점유율을,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관리 분야에서는 2017년에 매출이 7.87%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7.2%로 1위를 달성했다.

베리타스는 기존 솔루션과 새로운 솔루션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혁신을 지속하고 매우 복잡한 데이터 보호 과제들을 해결해나감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데이터의 양과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지금, 베리타스는 머신러닝 인텔리전스를 최적화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시하고, 더욱 높은 차원의 데이터 분류, 인덱싱 및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정보의 가치를 찾아 정보 자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렉 휴스(Greg Hughes) 베리타스 CEO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데이터의 양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과 같은 데이터 거버넌스 규정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복잡한 데이터 보호와 스토리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는 이번 가트너 보고서 발표에 앞서 2017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과 2017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정보 아카이빙 부문’에서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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