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대전서 파트너 상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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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대전서 파트너 상생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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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PC 판매점 대상 라이젠 프로세서 홍보·판매점과 상생 방안 소개

AMD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지난 23일 대전에서 에이수스코리아 및 전국컴퓨터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라이젠 파트너 상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는 물론 인근 지역에 위치한 PC 판매점을 대상으로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의 우수성 및 판매점들과의 상생 방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계자를 비롯한 50여명 이상의 PC 판매점 대표가 참석했다.

AMD CPU 세일즈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 내장 APU 프로세서인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의 특장점을 소개했으며,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으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밍 데모와 라이젠3 2200G로 30프레임 이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루이드 모션 활용 데모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해당 판매점에서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뒤 사용 중인 프로세서를 AMD 최신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라이젠 체인지업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에이수스코리아는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로 에이수스의 메인보드가 라이젠 프로세서와 높은 안정성 및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전국 컴퓨터협동조합 협의회는 AMD와 함께 위축된 PC 시장에서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 판매점과의 상호 협력 및 상생을 위해 힘쓸 것임을 밝혔다.

AMD코리아 CPU 세일즈팀 관계자는 “‘라이젠 B2B & 딜러 세미나’에 이어 지역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라이젠 파트너 상생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는 6월 30일에는 대구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전국 각 지역별 PC 판매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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