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워치도그·유메리움, 아시아 가상화페 챗봇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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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워치도그·유메리움, 아시아 가상화페 챗봇 시장 진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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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 워치도그 숀 대표와 유메리움 정직한 대표

ICO 및 코인 관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ICO 워치도그(Watchdog)가 유메리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게이머가 주도하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유메리움은 최근 성공적인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인 세타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미국 LA에 위치한 ICO 워치도그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챗봇 서비스다.

투자자들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미리 등록해 놓은 가상화폐가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하거나 급등락 등 가격변동 요인이 발생할때마다 메신저로 자동 알람을 받을수 있다. 현재 서구권을 중심으로 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CO 워치도그를 사용하면 30일 이상 거래된 각종 코인들의 추후 1년까지의 가격 예측서비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패턴탐지를 통해 향후 코인의 추세 예측과 ICO 스캠 알림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의 제휴로 정직한 유메리움 CEO는 ICO 워치도그의 CGO(Chief Growth Officer)로 선임돼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확장을 맡게 됐다. ICO 워치도그 숀 뉴섬(Shaun Newsum)은 유메리움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로 ICO 워치도그의 6만회원에게 유메리움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ICO 워치도그 숀 뉴섬 대표는 “ICO 워치도그는 서구권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AI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정직한 대표는 아시아권에 많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메리움의 토큰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최적의 파트너다”고 전했다.

유메리움 정직한 대표는 “ICO 워치도그는 범람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용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받을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필수다”며 “그동안 많은 노하우를 쌓아나간 ICO 워치도그의 아시아 진출을 도울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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