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마이소호’,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안착
상태바
메이크샵 ‘마이소호’,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안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7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 평균 100여곳 증가…소상공인·소호 호평 이어져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 ‘마이소호’가 호평을 받으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론칭된 마이소호 서비스는 일 평균 100여곳이 증가하며 호평이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주문 및 결제 링크를 제공하고 있고, 운영자는 본인이 사용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한 에이미러브즈펫은 애견 의류, 캐리어, 슬링백, 애견 하우스, 액세서리 등의 강아지 봉제용품을 직접 디자인해 판매하며 20~40대 여성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미러브즈펫은 마이소호의 손쉬운 상품 등록과 간편한 주문 및 결제 링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루밥상은 다이어트연잎밥을 주력상품으로 생일상, 한식 밑반찬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하루밥상은 마이소호 사용료가 무료고, SNS 채널을 통해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착한누룽지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소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설명, 주문관련 정보, 결제 관련 방법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이다.

메이크샵은 몰테일 배송센터를 활용한 역직구플랫폼사업 ‘오픈 풀필먼트 서비스’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수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 제품을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 물류센터에서 제품을 보내주는 형식으로, 제품 포장과 배송 업무를 처리하고 반품까지 초리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마이소호가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며 “나아가 오픈 풀필먼스 서비스 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