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크립토익스체인지, 암호화폐 거래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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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크립토익스체인지, 암호화폐 거래소 보호”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6.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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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특성 최적화해 보호하는 ‘크립토익스체인지…암호화폐 지갑 ‘펠렛’ 연동해 안전성 높여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솔루션 ‘크립토익스체인지(CryptoXchange)’가 암호화폐 해킹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크립토익스체인지는 데이터 암호화, 웹 보안, 인증 보안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환경적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사용자 키 관리 등의 보안성을 추가한 거래소 전용 보안 솔루션이다.

크립토익스체인지와 암호화폐 지갑 ‘펠렛(Pallet)’을 연동해 암호화폐 환경 전체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한 E2E 보안을 구현한다. 펠렛은 암호화폐 사용자 키 관리 솔루션으로, 디바이스 위한 사용자-기기 인증, 안전한 키 생성 및 관리,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E2E 암호화, 하드웨어 자체 보안위협 방지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통신 전 채널을 암호화해 해킹 위험성을 최소로 낮추고, 스마트폰의 TEE 영역을 활용함으로써 키 관리 안전성을 높이고, 생체인증 등의 기능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펜타시큐리티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맡고 있는 심상규 박사는 “암호화폐가 안전하게 유통되기 위해서는 환경 전체에 대한 전반적 그리고 총체적 보안이 필요하다. 펜타시큐리티의 크립토익스체인지와 펠렛은 현재 환경뿐 아니라 미래의 블록체인 환경 보안 표준 수준 달성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설계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암호화폐 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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