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오픈인프라 데이 2018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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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오픈인프라 데이 2018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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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바이 오픈소스컨설팅’ 공개… 컨설팅·구축·기술 지원까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

오픈소스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국내 최대 클라우드 오픈소스 행사 ‘오픈인프라 데이 코리아 2018’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클라우드 인프라(IaaS) 구축을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스택과 컨테이너 등과 관련된 종합 행사로 전시회와 관련 콘퍼런스·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공개하는 오픈스택 바이 오픈소스컨설팅(Openstack by Open Source Consulting)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컨설팅부터 구축, 기술 지원까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75% 이상이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고객사에 최적화되고 안정적인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 솔루션으로 국토부 산하의 공간정보오픈플랫폼과 최근 개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 등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오픈플랫폼은 2년동안 서비스 무장애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인프라, 아틀라시안 제품에 이르기까지 오픈소스 전반에 걸친 토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연결하고자 하는 고객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오픈스택 바이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소스가 오픈돼 누구나 커뮤니티 오픈스택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행사 2일차 딥다이브(Deep-dive) 세션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키노트에서 ‘모던 데이터센터 Must-Have 오픈소스’를 발표한다. 메인 강연으로 ‘커뮤니티 오픈스택 패키징 도입 전략 및 구현 사례 발표’를, 딥다이브 세션에서는 ‘오픈스택 생존기’라는 주제로 설치와 구성에 대한 상세 데모 세션을 진행하며,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오픈소스컨설팅의 부스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오픈스택 바이 오픈소스컨설팅은 해당 행사에서 정식 릴리즈될 예정이며, 고객들의 운영 니즈를 반영한 클라우드 대시보드는 11월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커뮤니티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 릴리즈될 오픈스택 바이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노하우를 가장 집약적으로 담은 야심작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 중에 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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