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가 경찰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체력 만점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체력 대비반은 경찰 체력 시험 5종목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좌우 악력 등을 기초, 집중, 심화 단계별 훈련 진행으로 체계적인 고득점 획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산점과 체력 준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으며, 정규 수업 커리큘럼 외에 다양한 무도(태권도, 합기도, 용무도, 특공무술 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학생들은 기초체력 향상과 동시에 무도 10회 특강을 통해 무도단증 취득으로 가산점 2점을 얻을 수 있다.
서울현대 경찰행정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의 관계자는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체력 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언제든지 체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3차 체력시험은 경찰 최종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체력 5종목 실전 대비 체력고사를 진행하여 시험 만점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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