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유타워, 지하철 개통 예정지 용인 ‘영덕역’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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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유타워, 지하철 개통 예정지 용인 ‘영덕역’ 수혜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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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스유타워 투시도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로 교통망 개선이 집 값 등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치면서 지하철 개통 예정지 등 신규 분양 상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지 여건이 중요한 부동산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지하철 예정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새 길이 열리면 돈이 보인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공식이다”면서 “특히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의 지하철 개통 예정지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들이다”고 말한다.

특히 분당선은 강남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울쪽으로는 선릉~압구정~서울숲~왕십리 등 우리나라 대표 부촌을 지난다. 남으로는 분당과 기흥~영통~수원역으로 이어져 수원지역을 동서로 관통하게 돼 용인과 수원 일대의 강남 접근성이 양호해진다. 또한 분당과 판교와 같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힉스유타워는 용인시 영덕동에 소재한 연면적 약 15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에 가장 먼저 완공되는 연면적 6만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지하 5층 ~ 지상 24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 1,150세대와 약 3만여평의 지식산업센터 그리고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힉스유타워는 흔히 1개 동으로 구성된 나홀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총 230가구 아파트와 920실의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이 모인 대단지다.  도시급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도 주목 받지만 힉스유타워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인근에 펼쳐지고 있는 교통개발계획이다.  

힉스유타워는 최근 용인시에서 발표된 흥덕역 (인덕원~동탄선) 확정과 현재 추진 중인 영덕역 개발계획의 (용인경전철 연장예정)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로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로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500m 거리의 수원신갈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흥덕IC와 청명IC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앞 정거장에서 광역버스 승차시 한 정거장만 달리면 강남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및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단순히 자동차 매매 뿐 아니라 문화와 쇼핑, 여가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 복합 시설로 구비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힉스유타워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완판했으며 수탁시행사는 무궁화신탁, 위탁시행사는 부강개발이다.

한편 힉스유타워에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IT 등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산업, 제약·바이오산업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2019년 완공 예정이다. 힉스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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