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프라·개발호재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26~28일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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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프라·개발호재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26~28일 계약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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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일반공급 청약 당첨자에 대한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가 들어서는 익산시 마동은 수요자들의 거주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구도심의 기능을 담당했던 곳으로 대부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노후주택이 전체 비율 대비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선착순을 기다리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익산 내 다양한 교육 수요충족을 위해 올해 6개 교육 분야 54개 사업에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익산외국어교육센터(가칭) 설립을 비롯한 어울누리 청소년 자치공간 활성화 및 학교공원화, 생태동물체험관 신축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익산시 마동 170-1번지에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구성되어 총 22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75㎡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세대는 채광을 확보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나 효율적인 수납공간 제공 등을 통해 생활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및 헬스장, 경로당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는 주변에는 국가산업단지, 익산시청 등이 자리하여 직주근접 입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교통의 경우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 이용이 편리해 전주, 군산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동부시장 재건축, 익산시청이 LH와 협약해 추진 중인 시청 리뉴얼 공사(2020년 완공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동부시장 상인들의 권익보호와 시민들의 쾌적한 시장 이용을 위해 임시시장 임대료 감면, 시설개선, 재건축사업 민자유치 추진방안 등 다양한 개선책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어, 추후 시장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 부송동 69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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