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트레비스타’, 강남 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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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트레비스타’, 강남 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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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 트레비스타 오피스텔 조감도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크게 오른 아파트 가격으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세권 중심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업무시설이 인접하여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형성 되었으며, 교통까지 편하기 때문에 역세권 오피스텔의 임대수익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강남오피스텔 ‘대치 트레비스타’가 분양홍보관을 오픈하여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남 오피스텔 대치 트레비스타는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더블 역세권인 선릉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2호선 삼성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 더블역세권으로 다양한 광역버스, 간선버스 노선과 테헤란로, 강남대로, 도산대로,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다.

지하 2층~지상 11층, 2개동으로 총 120실로 구성되는 대치 트레비스타 오피스텔은 자주식 2대, 기계식 58대 총 60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강남 업무지구 내 오피스타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잠재적인 배후 수요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105층 타워와 3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숙박, 문화시설 등을 갖춘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2022년 완공 계획으로 옥외광고와 디지털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6층 규모의 최대 지하도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코엑스와 GBC 사이를 지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사업으로 GTX, KTX 등 광역 교통망까지 환승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구축이 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의 교통허브이자 세계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타임스퀘어, 코엑스몰,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문화, 쇼핑몰 및 주변 상권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교육 환경도 인근 대치동을 중심으로 강남 8학군이라는 프리미엄을 자랑하며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치 트레비스타 오피스텔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GB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진행 중으로 입주직원을 비롯해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수요에 발 맞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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