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도요새 중국어’, 회화실력 키워주는 신규 단계 출시
상태바
교원 빨간펜 ‘도요새 중국어’, 회화실력 키워주는 신규 단계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1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어 기초 회화 학습이 가능한 ‘2단계’

학습지 업계 1위를 자랑하는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스마트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가 중국어 기초회화 학습이 가능한 신규 단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단계는 2단계다. 기존 도요새중국어 1단계가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2단계는 한어 병음을 보고, 읽고, 쓸 수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국어 회화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인사말 및 자기소개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교재와 기기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프리미엄 3D 콘텐츠로 보다 즐겁게 자기주도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도요새중국어 App)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교재(스마트워크북·단어상자)로 구성돼 있다. 학습 과정은 5단계로 총 학습 기간은 6년이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중국어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구성됐다.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3D 얼거(노래)와 잰말놀이, 3D 롤플레잉 등을 통해 학습자가 재미있게 놀이하듯 중국어에 친숙해질 수 있다. 특히 3D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중국 현지의 유명 아동 문학 작가가 집필한 이야기에 3D 기술이 더해져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주 1회 1:1 화상 관리 또한 도요새중국어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중국어 전문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회원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연관된 도서 복습과 마무리 퀴즈 등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꼼꼼히 체크한다.

한편 도요새중국어는 24개월 멤버십 교육상품으로, 월회비 9만94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계약금 10만원 별도). 전용 디바이스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