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젤코리아, 차세대 통합 보안 장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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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젤코리아, 차세대 통합 보안 장비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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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보안 네트워크 안정화 위해 원격 관제 플랫폼 서비스 1년 번들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장비 제조사 자이젤코리아(대표 김상현)는 중견기업 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올인원 차세대 통합 보안장비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USG1100, USG1900 모델은 중견기업 고객을 위한 차세대 통합 보안장비(UTM)로 바이러스, 악성코드, 웹 피싱, 스파이웨어, 스팸, 랜섬웨어 등 외부의 불법 침입 시도를 차단한다. 

기존 중소기업을 위한 USG 시리즈와 비교해 높은 시스템 처리량과 멀티코어 하드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USG1100은 6Gbps, USG1900은 7Gbp로 6기가급 이상의 방화벽 처리속도를 지원한다. 고성능 방화벽 및 VPN 처리 기능으로 다양한 사이트 투 클라이언트 및 사이트 투 사이트 VPN 구축을 위한 높은 처리량의 IPSec, L2TP, SSL VPN 방식을 지원해 중견기업의 직원 혹은 지사와 보안이 요구되는 많은 데이터를 보안 터널 통신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 WAN 방식 및 장비 이중화 구성 지원을 통해 각각 다른 통신사 회선을 이중화해 중견 기업 이상의 고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트래픽 처리를 무중단 시스템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통합 보안(Anti-virus, Anti-spam, Content Filtering, IDP, App Mgmt) 라이선스를 기본 30일 트라이얼 기간 외에 1년 번들로 제공해 총 13개월 동안 모든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고, 각각의 라이선스는 카스퍼스키, 트렌드 마이크로, 사이렌과 같은 세계 최고의 보안 기업의 엔진을 탑재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와 같은 최신 보안 위협으로부터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무선 AP 컨트롤러 기능을 탑재해 최대 130개의 자이젤 AP 구축, 설계, 배치, 모니터링 기능뿐 아니라 무선 네트워크 관리, 인증, 게스트 접속 기능까지 탑재돼 통합보안 기능과 함께 최적화된 무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자이젤의 통합 보안장비는 ICSA랩스 인증과 더불어 2018년 4월에 국제 CC인증을 획득해 엄격한 국제 보안 기준을 요하는 보안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자이젤코리아는 “새롭게 출시하는 USG 시리즈는 무선 AP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유무선 통합보안 장비며 이 장비와 함께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관리 플랫폼 서비스(Ally Service)를 1년간 번들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젤이 자체 개발한 Ally Service는 원격 관제 플랫폼 서비스로 자이젤의 모든 제품(방화벽, 스위치, 무선 AP)을 실시간 관제 및 헬스체크, 자동 알람 및 펌웨어 스케쥴링, 기존 설정값 백업 및 복원 기능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견 기업은 별도의 NMS 구축 없이 Ally Service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 및 유지 관리의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인 사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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