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P·EDR 결합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힐릭스’ 출시…MDR 출시로 공격 대응 강화
파이어아이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MDR)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PP)과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다. 이미 알려진 악성코드를 걸러내는 시그니처 기반 보안, 지능형 위협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행동 기반 분석, 숨어있는 위협을 찾아내 교정하는 심층 조사 툴을 통합했다.
보안 툴과 위협 정보분석서비스를 결합한 ‘힐릭스(Helix)’ 보안 운영 플랫폼, 자동화 시스템, 이벤트 관리 등을 통해 고객에게 위협 알림 경보부터 위협 요소 제거까지 사고 대응을 지원한다.
‘파이어아이 애즈 어 서비스(FireEye as a Service)’로 알려진 MDR 서비스, 파이어아이 매니지드 방어 서비스는 침해 현장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를 결합해 숨어있는 공격자를 찾아낸다.
파이어아이 분석가들은 탐지(헌팅)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개선하여 공격자의 대상, 동기, 행동 패턴과 전략을 세부적으로 기록하는 대규모 파일을 구축한다. 이러한 발견과 발전을 반복하면서, 가설을 보안 방법론으로 구체화한다. 현장에서 축적한 탁월한 전문성과 방법론이 체계적으로 결합하여, 고객들이 환경 내에서 새로운 공격 동향과 숨어있는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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