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하츠커피, 직영점 가맹 전환하며 안정적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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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하츠커피, 직영점 가맹 전환하며 안정적 사업 전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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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면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신규 창업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한 양도양수 창업을 선호하는 추세다.

주식회사 프롬하츠(대표 남재현)의 커피&베이커리 창업 브랜드 프롬하츠커피는 서울역센트럴자이점, 용두점, 하왕십리점 3개의 직영점을 가맹점으로 전환했다. 위 매장 모두 고객 확보 및 지속적 매출이 상승되는 시점에서 양도양수한 후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점포개발 관계자는 “장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기존에 있던 매장을 인수하는 양도양수 형태의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매장 창업뿐만 아닌 직영점의 가맹 전환도 창업 모델로 꾸준히 병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프롬하츠커피의 가맹점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본사 유선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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