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분양상가 ‘성민리치프라자’, 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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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분양상가 ‘성민리치프라자’, 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대 높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6.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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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실상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한 데다 공공택지 규모를 축소키로 하면서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도시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어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도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택지 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단지 내 상가 낙찰가율도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LH는 지난 17일 공급한 경기지역(하남미사지구, 안성아양지구, 오산세교지구) 단지 내 상가 22호의 입찰을 진행, 평균 낙찰가율은 184%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신도시나 택지지구 상가들이 부동산시장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임대수익률(임대소득)과 자본수익률(시세차익)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성민리치프라자'는 이러한 신도시 분양 상가중 하나지만, 준공과 임대를 완료한 후 분양에 들어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거라 예상된다.  '성민리치프라자'는 분양 전 기획임대를 진행하면서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하였다. 기존 투자자들이 임대를 고민하지 않고 이제는 자동차 옵션을 선택하듯 원하는 업종과 원하는 층까지 선택 할 수 있어 오히려 부동산 불경기가 더 나은 부동산 투자 방향을 제시하게 되었다. 

임대문의는 성민리치프라자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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