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직산 ‘삼성홈미가온’, 114세대 일반분양…교통·생활인프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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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직산 ‘삼성홈미가온’, 114세대 일반분양…교통·생활인프라 중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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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 삼성홈미가온 아파트는 생활 및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진 현장에서 114세대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모델 샘플하우스도 운영되고 있다.

교통요충지로 발전이 큰 입지에 자리잡은 삼성홈미가온은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 서북구청 2분, 직산역 5분, 주변 산업단지가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이 인접해 발전 가능성이 크다. 또한 키즈월드 어린이집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초등·중학교 교육시설이 예정돼 있어 교육인프라가 갖춰진다.

특히 단지 앞에는 대규모 공원이 들어선다. 4만3천평 규모의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테마파크가 올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웰빙벨트 단지로 프리미엄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의 계약 요건은 계약금10% 중 800만원과 확장계약금 300만원이면 가능해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편에 속한다. 시공은 삼성물산 분사인 삼성홈이앤씨에서 실시한다. 하자보수도 삼성물산 분사로서 책임시공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사용검사일까지의 공사이행책임과 보증을 의미)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으로 마감하고 이해할 수 없는 추가분담금 등 묻지마식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까지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를 순조롭게 해 입주 시기를 지켜 지역민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분양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직산 삼성홈미가온 분양상담은 아파트 현장인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인근에 있는 샘플하우스에서 확인과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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