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리움, 드라마 ‘같이 살래요’ 천연디퓨저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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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폴리움, 드라마 ‘같이 살래요’ 천연디퓨저 협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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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디퓨저 브랜드 트리폴리움이 이종석∙한효주 주연 드라마 ‘W(더블유)’에 이어 전국 가구 시청률 32.3%를 기록한 ‘같이 살래요’에 소품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 주말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되는 ‘같이 살래요’는 홀아버지와 4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주말 드라마로, 평생을 자식들의 뒷바라지만 해오던 아버지가 첫사랑을 만나며 로맨스를 꿈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인기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까지 연이어 제품을 협찬 중인 트리폴리움은 허벌리스트가 모여 만든 숙성비누,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천연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동시에 일반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허벌 푸드, 파이토컨설팅 등 파이토리소스를 활용,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기 위한 교육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트리폴리움 제품에 사용되는 향기들은 모두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한 100% 식물의 향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으로 이뤄진 인공 향과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이 향기의 경우 사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까지 제공한다고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트리폴리움은 현재 현대와 기아 멤버십몰에 입점하여 대표 제품인 그리너리 차량용 디퓨저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애견카페 ‘네이처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반려견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며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오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매화작가 ‘성영록과 함께하는 향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8월에는 아시아호텔아트페어에 초청돼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향기를 통한 공간 레이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연디퓨저 브랜드 트리폴리움 이수경 대표는 “인공향은 EWG 미국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발암물질 8등급으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며 “트리폴리움은 이 같은 인공 향을 철저히 배제함으로써 보다 믿을 수 있는 천연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 드라마 ’같이살래요’ 협찬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트리폴리움의 그린라이프를 나눌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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