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 AI 플랫폼 서비스팩 2종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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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큐, AI 플랫폼 서비스팩 2종 신규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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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정비시스템·보안예측검증시스템 선봬…AI 기반 관제 업무 구현 가능

티쓰리큐(T3Q)는 인공지능(AI) 기반 IT예지정비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보안예측검증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쓰리큐가 자체 개발해 제공 중인 AI 플랫폼 ‘T3Q.ai’는 AI를 현업에 구현할 때 개발 작업 필요 없이 알고리즘 설정만으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며, 고객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문형 서비스(On-Demand Service)의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AI 서비스팩 제공이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커스터마이징해 활용할 수 있다.

티쓰리큐는 신규 서비스팩으로 AI 기반 IT예지정비스시스템 ‘NPA(Next Predictive Analytics) for E2E 2.0’과 보안예측검증시스템 ‘PVS(Prediction Validation Systems) for 시큐리티 1.5’를 새롭게 선보인다.

‘NPA for E2E 2.0’은 기존 1.0 버전에 비해 장애 예측 및 예지정비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IT시스템 이벤트들의 상호 관계분석이 가능하며, 시스템 상호 간 영향도 분석과 예측을 할 수 있다. 내·외부 사용자들의 IT시스템과 서비스 이용 세부 현황 및 패턴 분석을 제공하며, 엔드포인트단에서 서버단까지 디테일하고 실제적인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PVS for 시큐리티 1.5’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측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이슈에 대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보안데이터 상관관계 분석 및 리포트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공격 예측 ▲AI 기반 탐지 모델 관리 기능 ▲보안데이터 전처리 및 데이터셋 제작 ▲외부 사이버 보안 이슈 및 트렌드 실시간 분석·모니터링 등이다.

티쓰리큐 관계자는 “자사 AI 플랫폼과 신규 서비스팩들을 활용해 공공, 금융, 제조, 서비스, 유통, 의료, 통신, 교육 등 각 산업 분야의 IT인프라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더욱 현업의 업무를 편하게 진행하고, 관제요원이 오랜 시간 동안 분석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처리해주는 AI 기반의 관제업무를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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